완도군이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완도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2020...
곡성군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외소득 증대와 농식품 가공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개강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4일까지 총 8회 34시간 과...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5월 22일 ‘국내 우수 축산 가공 현장 소비자 팸투어’ 행사를 ㈜도드람에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주관하여 ‘국내 축산현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 가공 현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5월 22일 ‘국내 우수 축산 가공 현장 소비자 팸투어’ 행사를 ㈜도드람에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주관하여 ‘국내 축산현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 가공 현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완도군은 지난 6월 14일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완도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2020년 농림축산부 주관 향토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신지면 송곡리 4,798㎡ 부지에 건립됐다. 공장에는 황칠 가공, 유통, 출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센터는 황칠 판매 및 마케팅, 농가 교육 장소로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향후 황칠 숲길, 애견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영양군이 경쟁력 있는 가공 제품 생산과 레시피 개발로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용역을 통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가공 상품성 향상을 위
대구 북구 한 아파트에서 양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52분께 북구 산격동 15층 아파트 9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진화 완료됐으나 발화 세대 절반 등이 불에 타
경기도 화성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 화재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랴부랴 관련 업체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당장 경남 안에서도 점검 대상 업체가 제각각이어서 효율성과 실효성이 떨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경남도는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도내 위험물 취급 업체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영양군 농산물 가공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는 11일 영양군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두아 에프엔에스는 영양군의 특산물을 직접 및 계약 재배, 가공, 판매하며 고추와 사과 등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토종 고추품종인 수비초로 만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백화점과 입점 계약해 납품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 및 홍보에 앞장서고, 군 특산품 최초로 2024년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태범 대표는“앞으로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김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12시 22분 김해 한림면 병동산단 내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이 불로 공장 1동이 전부 타 4682만 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개최!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55 소재 특급호텔급 HW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APHCA&BCW세계연맹 특별후원과 SNS기자연합회, 국제모델협회, 시민포커스, 우리투데이, 김정아우리옷, 진명수콜렉션, UN스킨케어, 더롤모델dl 후원하고,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한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제2공항 법적 절차에 따라 대책 마련할 것"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중 기본계획 고시가 예상되는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차분히 법적 관련 절차를 숙지하며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국토부가 7월중 고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됐고, 몇가지 절차만 남았다"며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용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 위원회가 제주도에 설치돼야 하고, 관련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환경영향평가 용역은 4계절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실시 이후 최소 1년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단체 "정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중단하라"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한 국토교통부가 이달 중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에 대해 고시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고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기본계획 고시 중단을 촉구했다.비상도민회의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부당한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면서 첫번째로 관광객 감소로 제2공항 건설 필요성이 퇴색됐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들 단체는 "제주의 항공수요가 10년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랑스 극우 1차 투표서 1위 기록했지만, 2위 좌파 연합 맹추격
프랑스 1차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연합이 40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소속 정당인 르네상스를 중심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위기 대응 국제기준 선도...에너지.디지털 대전환 본격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기후위기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비전을 수립하면서, 제주도가 국제적인 표준과 기준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평했다.또 기업에 대한 관점을 바꿔나가며 좋은 기업 유치와 육성을 통해 2035탄소중립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핵심 공약인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오는 11월에는 주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 2주년 성과와 남은 2년간의 과제를 발표했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지방정부의 입법권·과세권 등 자율권 확장해야
세계화·지방화는 시대 흐름이다. 1991년 지방의회, 1995년 단체장 직선제가 되면서 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 지방자치는 다수 단체장들의 위민행정 실천과 지방의원들이 입법 활동·예산 심의·행정사무 감사 등에 힘써 '동네 일꾼'으로서 위상을 확보했다. 1일 민선 8기 지방자치가 후반기에 들어섰다. 한데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예상 적자가 18조 6000억이고, 지자체 104곳은 지방세로 월급 충당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