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보육교사와 원장 등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양시 보육교직원 힐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고된 보육 현장에서 수고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간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으며,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는 축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행사를 주관해 준비했다. 축제는 광양시시립합창단의 멋진 천상의 하모니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재단 이사장, 상임이사, 광양시장, 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