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이후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고려아연은 8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울주군 산불피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는 이날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선찬 총재, 라이온스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HD 출신 축구선수 설영우는 울주군 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지방정부인 몽골 튜브도 유소년 축구선수 대표단 41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SON축구아카데미 훈련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이번 방문은 ‘2024 제18회 몽골 튜브도 EATOF 총회’의 공동선언문 중 유스·스포츠 관광 교류 확대의 실천 방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전문 트레이닝, 친선 경기 등 프로그램과 더불어 레고랜드 투어, 스포츠 관광 활성화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
‘뽈룬티어’가 정규 편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3일 오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뽈룬티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재윤 PD를 비롯해 진행자인 가수 이찬원, 아나운서 남현종 및 출연자들인 전 축구선수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김예건이 참석했다. ‘뽈룬티어’는 평균 연령 40세,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이 전국의 풋살 강호들과 대결을 펼치며, 기부까지 실천하는 신개념 풋살 예능이다. 지난 설 특집 방송 당시 시청률 3
울산 울주군 온양읍과 언양읍 산불 현장에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울주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와 울주군 나누미 봉사단 등 24개 후원 단체가 참여해 67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등 26종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축구선수 설영우의 에이전시에서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백화점도 지난 28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기부된 구호물품과 성금은 산불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 긴급 의료 서비스,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복구 및 회복 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나눔회(회장
이랜드뮤지엄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1층 전시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개최한다.
중부뉴스통신 = 축구선수 설영우가 8일 울주군 산불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울주군은 이날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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