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강동구가 2025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구의회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3
강동구가 2025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구의회에서 최종 확정하였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398억 원 늘어난 1조 1,555억 원이다. 추경 재원은 2024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시비보조금 등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그리고 구민 안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다.먼저 구는 구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기반시설 예산으로 28억 원을 편성했다. 강동구 전역 노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전 국민 15만~50만원 민생소비쿠폰에 대해 비수도권의 경우 5만원까지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은 6000억원 늘어나 31조원이 넘는다는 추계도 내놨다.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전화인터뷰에서 비수도권과 농어촌 등 인구소멸지역의 경우 각각 소비쿠폰 금액을 3만원과 5만원 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우리가 추산할 때에는 6000억원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진 의장은 소비쿠폰은 전 국민 보편지급하되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에 더 두
충북도체육회는 11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북선수단 참가 결과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참가 결과 등 3건의 보고사항과, 임원 보선 등 7건을 심의·의결했다.2027년 제66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는 단독 신청한 보은군을 선정하는데 의결했고, 당연직 임원의 인사이동에 따라 부회장 1명과 이사 1명을 각각 보선했다.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보조금 교부 경로 및 예산지원 절차 변경에 따른 사업비 감소로 인해 당초 예산보다 3억2
산림청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4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극한기후 대비 산불대응 역량 강화와 산불 피해 임가 지원을 위한 예산 263억원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극한기후 대비 산불대응역량 강화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산림청 추가경정예산은 ▲2026년 봄철 산불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 159억원 ▲산불 피해임가 지원을 위한 예산 104억원으로 구성됐다.우선, 봄철 산불 대비를 위해 국외 임차헬기 3대를 도입·운
중부뉴스통신 = 7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됐다. 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은 정부 제출안에서 변동 없이 총 1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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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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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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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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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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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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