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일면은 지난 19일 봉사단체 조사모과 초현리 다문화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진행한 해당 가구는 10년 전 며느리가 외국에서 남일면으로 시집와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이번 봉사에 13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를 비롯해 집 주변 정리 등을 도왔다. 특히 오랫동안 묵은 먼지와 곰팡이 제거 후 벽지를 다시 바르고 살림살이를 정리해 말끔해진 모습을 보여줬다.봉사단체 조사모는 지난 2010년부터 회원 13명이 매년 1개 읍·면을 지정해 연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을 14년째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동원F&B가 샐러드 전문 브랜드 샐러디와 함께 협업 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샐러디는 2013년 출범해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동원F&B는 대표 제품인 고단백 살코기 동원참치와 샐러드가 조화롭다는 점에서 착안해 협업을 기획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곡물밥과 참치믹스에 채소, 달걀, 할리피뉴, 당근라페 등을 조화시킨 동원참치마요 웜볼, 참치마요와 허니머스타드 소스, 크림치즈 등을 넣은 동원참치마요 샌드 등이다.동원F&B 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가 6일 국도4호선 부여방향 사비문 인근에서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 제설 모의훈련을 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겨울철 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것으로, 부여경찰서 및 부여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에 따른 사전 준비 등으로 훈련 시행 당일 6일 10~16시까지 부여군 증산교차로~석성교차로까지 부여방면 2개차로에 대해서는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통제로 인해 훈련지역을 통행하는 차량에 운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증산교차로에서 우회도로로 지정할 계획이다. 논산국토는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국제학술대회의 특별과학 세션에서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의 강점과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해당 세션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 오승준 교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창범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영국 레스터대학 멜라니 데이비스 교수와 산파싯팁라송 지역병원 파리냐 참난 교수 그리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데이비스 교수는 특히, 신장기능이 경미하게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