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가 GREEN 동화' 활동으로 제작된 환경동화책‘바다를 도와줘'와 ‘무인도에 떨어진 영화배우' 출판 기념회를
김동현이 결투 신청 메시지에 분노했다.18일 'TEO 테오' 채널에는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피지컬 비하인드 듣고 시펑?! EP. 115 김동현 아모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현은 장도연이 "어린 친구들에게 DM을 많이 받는다더라. 초등학생의 결투 신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토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4기수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19 신고 및 도움 요청 요령 등 심폐소생술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모든 과정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
충남 천안시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서북구 성성동에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 아파트 내에 마련돼 78.62㎡ 규모로 조성됐다.다함께돌봄센터는 새하늘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관리하며,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 시간대에 오락 활동, 생활교육, 식사 지원, 천안형 특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이달 말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설치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은 18일 열린 제444회 제2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학생들이 아침을 굶는 근본적 이유는 가정의 여건, 시간 부족, 생활리듬 변화 등 매우 다양하다"며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 학교 차원의 아침 식사 제공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규칙 섭취율은 52.6%, 중학생은 41.4%, 고등학생은 38.7%에 불과하다"며 "즉, 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
인천 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공동체 역량, 세계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협동 창의 미술교실’과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협동 창의 미술교실’은 오는 11월 15일~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40분에 진행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집단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표현력·협동심을 함께 키우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원어민 영어교실(초등 3~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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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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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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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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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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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화감독청, 은행에 블록체인 '가스비'용 디지털 자산 보유 허용
미국 통화감독청이 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스비’ 처리를 위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가스비를 관리하는 방식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코인데스크는 OCC의 해석서 1186호를 인용해, 은행이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자산을 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거래 수수료로 자체 토큰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려는 은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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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매립지 직매립 금지 원칙대로”... 인천서 대규모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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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들이 내년 1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 시행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에 나섰다.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서구·검단 주민단체는 25일 인천 서구청 마실거리 일대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결의대회에는 서구 지역 주민과 정당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원칙적으로 시행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기후부·인천·서울·경기가 모인 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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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관광부문 대상’ 수상
동해시는 지난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관광분야 우수 홍보 지자체로 선정됐다. 수상작인 ‘스타일이 동해! MBTI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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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처럼 1인 1로봇…휴머노이드 로봇 대중화 카운트다운
2007년 첫 아이폰이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주머니 속 컴퓨터'라는 개념은 생소했지만, 지금은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휴머노이드 로봇도 마찬가지다. 초기에는 호기심 대상에 불과했지만, 산업과 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지난 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앞으로 일상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리 잡게 될지 짚었다.먼저,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50년까지 시총 5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상황을 보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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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개발 특정업체 특혜”…경찰, 이 대통령 고발건 각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각하 처분을 내렸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등 혐의로 고발당한 이 대통령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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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에 5성급 호텔 추진···도시계획변경 협상 착수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에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민간 제안서가 공식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제안서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위탁 운영 계획이 포함됐다. 사업자는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를 명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 부지에는 객실 396실 규모의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이 조성될 예정이다.하남시는 이번 제안이 수도권 동남부의 비즈니스·관광 수요를 충족하는 고급 숙박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