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폐업한 고액 체납 법인을 대상으로 전국을 돌며 가택수색을 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시행해 성과를 거뒀다.시는 올해 경상남도 창원을 시작으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활동 6회 추진해 체납액 현장 징수 1300만 원, 명품 가방 등 물품 6점 압류, 분할 납부 이행 약속 4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시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숨은 재산을 샅샅이 찾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체납징수 활동을 계속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시는 현장 조사에서 실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이나 체납처분유예로 회생의 기회를 부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