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청렴 오락관’을 운영했다.시교육청은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즐기면서 청렴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청렴딱지 치기, 청렴 팔씨름, 이해충돌 두더지 퇴치 작전 등 게임기기를 활용한 코너에서는 부패는 타파하고 청렴은 지킨다는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설동호 교육감은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