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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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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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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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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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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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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조남기 신임 사업안전본부장 취임
한전MCS가 26일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조남기 신임 한전MCS 사업안전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조남기 본부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지난 1984년 한전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안전보안처장, 경남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력산업의 기술 혁신과 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남기 본부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현재 한전MCS가 마주한 사업환경에 대응하고자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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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3세 미만 어린이, 2025년부터 버스 무료로 탄다
오는 2025년부터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버스요금이 면제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오후 2시 열린 제4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조례는 재석의원 42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이 조례는 오는 2025년부터 13세 미만 어린이들의 버스 요금을 면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매년 3억9203만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제주도는 "어린이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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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난사고 미연방지 집중안전점검 추진
춘천시는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전 예방 활동이다.이에 시는 백창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점검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6월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이용시설 10개소, 숙박시설 10개소, 야영장 4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31개소, 상·하수도 8개소 등 87개소다.이에 더해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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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범죄예방환경 협의체 본격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5일 오후 2시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범죄예방환경 협의체를 최초 구성하고, 협의체 참가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첫 회의를 진행했다.각종 범죄로부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성된 범죄예방환경 협의체는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건축경관과, 행정시 도시재생과·건설과·건축과·공원녹지과, 제주소통협력센터 등 5개 기관 13개 협업부서로 구성됐다.자치경찰단은 범죄예방환경사업의 연속성 보장과 관계기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업의 중복성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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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수정 통과
대구시의회가 26일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과 관련 “기념사업 자체는 찬성하지만,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방법, 형태, 규모, 시기 등에 대해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하라”고 주문했다.대구시의회는 이날 기획행정위원회를 열고 대구시가 제출한 ‘박정희 대통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