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 신방리에 위치한 저수지가 인근 마을 명칭인 ‘송백리’에서 유래한 ‘송백지’로 불리며 지역명과 혼선을 빚어오던 상황을 해결하고자, 저수지의 공식 명칭을 ‘새방지’로 제정했다.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에 위치한 저수지가 인근 마을 명칭인 ‘송백리’에서 유래한 ‘송백지’로 불리며 지역명과 혼선을 빚어오던 상황을 해결하고자, 저수지의 공식 명칭을 ‘새방지’로 제정했다.
밀양시는 지난 23일 내일동 캠프프레이저스에서 밀양소통협력센터가 주관해 열린‘밀양은대학’사업설명회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밀양뿐만 아니라 경남권, 수도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70여 명이 찾아와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과별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밀양은대학’은 ‘밀양’이라는 지역명과 학습 공간을 상징하는‘대학’이 합쳐진 이름이다. 지역 곳곳을 배움의 장으로 삼아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지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에 위치한 저수지가 인근 마을 명칭인 ‘송백리’에서 유래한 ‘송백지’로 불리며 지역명과 혼선을 빚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저수지의 공식 명칭을 ‘새방지’로 제정했다. 이번 명칭 제정은 경산시 지명위원회와 경상북도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국토지리정보원 국가지명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통해 확정됐다. 이는 2023년 남천면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 대화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추진된 사항으로, 건설과에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토지정보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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