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10월 1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열린 군포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복
농협경제지주 창원공판장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가톨릭 여성회관 한마음의 집 무료 급식소에 포도와 양파 등 100만 원 상당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자고 나서 이뤄졌다. 황영호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이웃이 풍성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제9회 전국 항공 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대한민국공군, 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이 후원한다.지난 2017년부터 매년 영주에서 열리고 있는 항공 정비기능대회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항공 정비기능대회로, 항공 정비 분야 종사자들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예비 항공정비사들에게는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통영해양경찰서는 유도선 종사자들이 오랜 기간 제기해온 불합리한 선박 검사 규제에 대한 개선요구가 행정안전부 고시개정으로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선령20년을 초과한 유도선이 연해구역을 항해할 경우 엔진사용시간이나 선박상태와 관계없이 연1회 기관개방검사를 받도록 규제해 왔으며, 유도선 사업자들은 선박검사 시 고비용을 부담하며 실효성에 비해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통영해경은 지난해 5월부터 1년 4개월에 걸쳐 행정안전부, 유도선 협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가 올가을 진한 커피향으로 물든다.중구는 커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간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남동 커피사업추진협의체가 주최·주관하고 중구가 후원한다.성남동은 울산의 산업화와 함께 성장한 원도심으로, 1960~1970년대 다방 문화가 활발하게 형성되던 곳이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은 성남동 카페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상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야외작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151명을 대상으로 ‘벌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하였다.최근 3년간 국내 벌쏘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연평균 10명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산림·농림·환경관리 분야 종사자들이 주요 위험군으로 분류된다.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은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으로 다양한 종의 벌들이 서식하고 있다. 게다가 전시원 관리 및 광릉숲 생물상 조사 등으로 야외 작업이 업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러한 근로환경적 특성상 본
이천시는 10월 13일,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 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 주요 내용은 ▲어린이 안전사고의 주요 사례 및 예방 방안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시설 내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종사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
군포시의회가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이용자가 오랜 시간 보호받거나 거주하며 각종 지원을 받는 생활시설 9개소를 위문했다.이를 위해 1일 시의회 김귀근 의장은 지역 내 한부모 시설 1개소, 장애인 시설 3개소, 아동․청소년 시설 5개소 중 5개소를 직접 방문해 각 복지시설 종사자의 헌신적 자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설 내 생활자들을 만나 여러 요구사항 등 지원 희망 사항을 들었다.김귀근 의장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많은 이용자가
영주시는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제9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풍기읍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시의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국 최고의 항공정비 기능인들이 펼칠 열전을 축하했다.항공정비 대회로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 규모의 행사인 이번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항공 정비 분야 종사자들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예비 항공정비사들에게는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된다.올해 대회에는 40개 선수단 2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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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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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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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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