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7일 재생에너지 설비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환경 급변으로 석탄발전 이용률 및 매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직성 발전원인 재생에너지 설비와의 공생을 위해 발전설비 유연성 강화 추진단을 발족했다.발전설비 유연성 강화 추진단은 설비대응 분과, 수익대응 분과, 지원 분과로 나눠 ▲재생에너지 설비 증가가 전력계통 내 발전설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태양광·풍력 등 자연이 제공하는 예측 불가능한 발전을 보완하기 위한 출력조정 범위의 확대 검토, ▲기동용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