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로 ‘반려동물 장례식장 할인 서비스’와 ‘장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산림조합상조는 고객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펫닥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장례식장 ‘포포즈’와 제휴를 맺어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패키지 이용금액 할인을 제공한다.구체적으로 산림조합상조 고객은 포포즈의 반려동물 장례식장 이용 시 10~15% 가량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산림조합상조는 용인공원에서 운영중인 봉안당 ‘아너스톤’과 가평군산림조합의 협
영양군은 5일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사업 인허가 및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오도창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이장연합회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장지 수요와 타 지역 시설 이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추모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지역은 고령 인구 증가와 화장률 상승으로 장지
30일 오전 11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청주시 목련공원.
▲김진국씨 별세, 김경태씨 부친상=9일,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102호, 발인 10일 오전 10시, 장지 개나리추모공원, 043-644-4422
▲조봉구씨 별세, 조남억씨 부친상=6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9일 오전 6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822-1234
▲김인자씨 별세, 이승철씨 모친상=30일, 인천사랑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일 오전 6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41-0404
△이입분 씨 별세, 김명숙·김명희 씨 모친상, 한상담씨 장모상 = 10일,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209호,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수원시연화장 ...
△김종록 씨 별세, 김정수씨 부친상= 1일, 경기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장지 화성추모공원·태안선영. ☎031-64...
▲최길성씨 별세, 최승호씨 부친상=30일, 국제성모병원장례식장 9호, 발인 1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2-290-3501
▲김흥숙씨 별세, 박종태씨 빙모상=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22일 오전 8시40분, 장지 새문안교회 추모관, 032-835-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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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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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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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관심 높아져… 사업순항 '용인남곡 동원베네스트 헤센시티' 각광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간임대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용인에 들어서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1의 경우 최근 인허가 접수까지 완료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과거 임대 아파트는 단순 공급에만 초점을 맞춰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선보이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서비스에 다방면에서 부담이 적은 임대 상품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서비스와 조경, 커뮤니티,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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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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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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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속세 납부자 중 '상위 1%'가 낸 세금이 1인당 3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1%의 증여세 납부액은 3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를 낸 납세자는 1만9천944명이었다.1만5천760명이었던 2022년과 비교하면 26.5% 늘어난 숫자다.총상속재산 가액은 51조8천564억원, 결정세액은 12조2천901억원이었다.결정 세액을 인원으로 나눈 1인당 결정 세액은 6억원이었다.1인당 결정 상속세액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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