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의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이 새로운 개성으로 탈바꿈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청년들이 농업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며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사업’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농업인자립기반구축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복합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 자율형 공모사업으로 가

삼성중공업은 내달부터 모든 선박 건조 작업에 '3D 디지털 생산 도면'을 전면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선박 설계부터 제작 과정에 걸쳐 필요하던 생산 도면과 검사 서류 등이 모두 사라진다. 조선업계 최초로 삼성중공업은 '100% 무 도면 조선소'로 전환하게 됐다

봉화초등학교에서는 9월 24일에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질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봉화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요청 정책연구학교로서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실천하며 학생들의 학습주도성을 신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봉화초등학교는『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질문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질문 페스티벌은 한 달의 기간을 자유탐구 기간으로 정하고 1-1-1 프로젝트 및 생성교육과정과 융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정한 질문을 바탕으로 탐구의 계획 및 실행과 발표까지 학습자가 주도하여 이끌어나가는 질문 기반 학생 자율형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들이 농업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며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사업’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자립기반구축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복합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 자율형 공모사업으로 가공·유통 등의 분야에 개소당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경북도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직접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북삼고등학교는 9월 2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립 기요타 고등학교를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햇다. 북삼고는 기요타 고등학교와 2014년 국제교류 MOU를 체결한 이후로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국제교류를 지속하며 올해 국제교류 10주년을 맞이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급식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맛볼 수 있었다. 이어 북삼고 학생회에서 준비한 버스킹에서는 우리의 K-POP을 일본 학생들과 함께 즐기며 한 목소리로 부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주시는 7일 영주여자고등학교와 지역혁신형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제도로 선정 시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교육방법 등을 학교상황에

영주시는 7일 영주여자고등학교와 지역혁신형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제도로 선정 시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교육방법 등을 학교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설계가능하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총 2억원의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고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연계체계 구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공유 △지역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공교육 기관

영남이공대학교가 26일 오후 천마역사관에서 화원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자체가 공교육 혁신 및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일반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함에 따라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

경기 하남시는 관내 공립고인 남한고가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남한고와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