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11일 연말을 맞아 어촌 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학기 Sh수협은행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지난 2003년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해 헌혈’, ‘대한적십자 바자회’ 등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동진 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