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약 10년간 안전상의 문제로 통행이 차단됐던 이안면 이안리 233-1번지 일원의 구 이안교를 철거 대신 업사이클링 방
상주시 이안면소재, 이수재 이장과 주영규 이장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귀농귀촌 1번지 상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귀농귀촌 정책과 정주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상주시는 주거 임대료, 주택 수리비,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관람객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이안면 두 지역 살기’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하며 농촌 생활에 대한 도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이해를 도왔다. 한편, 상주시의 특산품 감과 포도를 활용한 가공품,
상주시 이안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이날 이안면 직원들과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양범1리 마을 복지계획 선포식’을 열어 3개월간 주민과 함께 준비한 ‘화합하여 깨끗한 마을되니, 행복한 양범1리’ 비전과 환경개선 및 건강한 노후 생활 과제를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
상주시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6일, 다양한 민·관 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관내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 혹서기 건강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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