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호텔 아리나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64명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이날 어르신들은 호텔 사우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받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수창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호텔 아리나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호텔 아리나에 감사드리며
밀양시 유일 4성급 호텔인 ‘호텔아리나’의 이수창 회장이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효잔치’를 벌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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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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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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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광 교황?…레오 14세, 롤렉스 이어 애플워치 착용 포착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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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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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팬클럼 '홍사모' 등 이재명 지지선언…"이재명 당선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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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반전' 창원LG 창단 첫 우승 이끈 조상현 감독 "너무 행복하다"
창원LG 조상현 감독이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조 감독 부임 전까지만 해도 세 시즌 연속 하위권에 머물던 팀이 만들어낸 반전 서사다. 데이터 활용, 맞춤형 농구를 표방하던 그가 LG에 뿌리내린 정신은 무엇일까. 조 감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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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 쓰면 채용 안 한다"…파이버 CEO의 강력한 경고
프리랜서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버의 마이카 코프먼 최고경영자가 AI 활용 능력을 취업 필수 조건으로 내세웠다. 그는 AI를 단순 자동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증폭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만이 미래 직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코프먼이 AI 활용을 강조하며, 이를 채용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코프먼은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미래 직업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AI를 적극 활용하는 인재만이 살아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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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변호인' 석동현, 국힘 선대위 사퇴··· "일반 국민으로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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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17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사퇴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로 김문수 후보 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 직책을 내려 놓고 일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돕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직을 물러나면서 국민의힘 당직자 및 당원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보수와 중도층 국민 여러분 특히 우파 청년세대 여러분께 호소드린다”며 “선거가 코앞인 상황에서 지난 몇 년간 보수와 중도층의 절대다수 국민들은 범죄로 재판받고 있는 사람(이재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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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국힘 탈당 구의원 2명 복당…보수 결집 총력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지난해 탈당한 구의원 2명을 복당시키며 보수층 결집에 공을 들이고 있다. 17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숙희 부평구의원과 김동혁 서구의원 당권이 지난 15일 회복됐다. 두 의원은 지난해 구의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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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혁신 이길 수 없다…발목 잡힌 유럽 AI
유럽은 AI 혁신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췄지만, 과도한 규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1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이 알렸다. 유럽과 이스라텔에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엑셀의 제너럴 파트너 소날리 드 라이커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행사에서 "유럽은 기업가, 자본, 인재까지 모든 요소가 준비됐지만, 이를 대규모로 풀어낼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걸림돌로는 유럽의 복잡한 규제 체계와 AI법을 꼽았다.소날리 드 라이커는 규제가 필요한 영역이 있지만,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