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향수 브랜드 베르니엘이 이너퍼퓸 ‘No.122 라망 드 튤립’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 Y존 케어를 향으로 가볍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이너퍼퓸으로, 속옷이나 팬티에 소량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라망 드 튤립은 튤립과 릴리, 화이트머스크가 어우러진 플로럴향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인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인위적이지 않은 플로럴 무드를 중심으로, 편안하게 이어지는 향의 흐름을 구현했다.향은 사용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한다. 처음에는 맑고 깨끗한 플로럴향이 가볍게 퍼지며, 시간이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