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대응 차원에서 우리 땅 독도 수호를 전담할 제12대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에서는 연규식 의원이 위원장으로, 서석영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고, 위원에는 김대일, 김희수, 남진복, 백순창, 손희권 의원이 선임돼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80주년을 앞둔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