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엔지니어링 및 건설산업을 변화시키는 신기술’ 주제글로벌 엔지니어링 시장 정보수집·아태지역 ENG시장 진출 방안 모색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과 인도네시아컨설팅협회가 주최한 ‘2025 FIDIC Asia Pacific 컨퍼런스’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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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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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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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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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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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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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크루즈 관광객 자동출입국심사대 기반공사 착수
제주도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이 추진하는 자동출입심사대 38대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과 강정항 크루즈 터미널의 기반공사를 8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동안 수동심사로 인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겪었던 긴 대기시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자동출입심사대가 설치되면 입국심사 시간이 단축돼 관광객들의 제주 체류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공사는 6억원을 투입해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입·출국장에 자동심사대 10대를 우선 설치하고, 이어 강정 크루즈 터미널에 28대를 설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시설은 시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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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형 중증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 모집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9월 5일까지 중증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제주형 중증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예산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시도다.모집 인원은 제주시 거주 중증장애인 중 신체장애 4명, 정신장애 4명으로 총 8명이며, 참여자는 센터가 마련한 신청서와 면담 과정을 거쳐 자립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람중심계획을 바탕으로 코디네이터와 함께 개인별 목표를 수립하고, 활동 계획에 따른 예산 지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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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베트남에 ‘신라면 분식’ 오픈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직접 느껴봐요”
농심이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신라면 분식’ 글로벌 3호점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 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명소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이번 베트남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지난 7월 수립한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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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불법 폐주물사 매립 의혹 논란
행정의 관리단속 부재로 관내 지역 농지에 불법 폐주물사 매립 의혹이 제기되면서 환경오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경남 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일원 농경지에 폐주물사 매립을 두고 민원이 발생하자 창녕군이 관리단속 확인에 나섰다.특히 도천연 송진리 일원 농지는 2024년 하순 경 불법매립 의혹으로 공사 중지와 원상복구 명령으로 고발된 농지이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폐주물사 업체는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세륜시설도 갖추지 않고 막무가내 불법매립으로 미세먼지 발생 등 주변 환경오염을 위협하고 있다.농지에 매립된 폐주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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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갈등 예방과 실질적 역량 강화 기본과정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공공갈등 주민조정가 양성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민 30명이 참여하며, 총 20시간의 기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갈등 이해 기초 ▲갈등조정 기법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혔다. 단국대 연구센터는 2023년 3월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교육생들은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