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10주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지역특화센터인 양산센터를 개소한 이래 그간의 지역 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양산시 소재부품 산업의 미래혁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발표회는 나동연 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택수 부원장, 시의회 최선호 부의장,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이 참석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정부 R&D, 기업지원, 고용창출, 매출증대 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