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아유타야주를 공식 방문해 자문위원 간담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호 교류 협약 체결, 6·25전쟁 참전용사 예방, 기업체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5일 방콕에서 진행된 ‘경북도 태국 해외자문위원 간담회’에서는 정치·경제 동향 공유와 문화·인적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6일 라차몽콘 수완나품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는 100여 명의 예선 참가자 중 선발된 10여 명의 태국 대학생이 참가했다. 경북도 소개와 2025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