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업태별 실질수수료율은 TV홈쇼핑이 27.3%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쇼핑몰이 11.8%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백화점, TV홈쇼핑, 대형마트, 아웃렛·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등 6대 유통 업태의 주요 브랜드 35개에 대한 판매수수료율, 판매장려금, 판매촉진비 등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업태별 실질수수료율은 TV홈쇼핑이 27.3%으로 가장 높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아웃렛·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이 11.8%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