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울산, 광주, 전남 등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위한 통합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경남도는 14일 진주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통합협의체 출범식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4개 시도 부단체장과 5개 지역관광조직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남부권 광역관광 통합협의체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5개 시도와 지역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가을 정취 물씬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개최 
김재욱 기자 = 성주군 가을 대표축제인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10월12~13일까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명1동 자원봉사대 이·미용 봉사
청주시 봉명1동 자원봉사대는 15일 지역 봉서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하고 건강과 안부를 묻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창동 자원봉사대 밥차 봉사
청주시 사창동 자원봉사대는 15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삼계탕과 영양밥을 대접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봉사활동을 펼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동 영신중 해요락 2년 연속 대상
영동 영신중학교 국악관현악단 `해요락'이 지난 12일 청주 상당구청에서 열린 30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29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안았으며 곽슬기 지도교사는 충북도지사상인 지도교사상을 받았다.학생 24명으로 구성된 `해요락'은 1974년 창설 이래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렸다.김윤기 교장은 “자율동아리 활동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열심히 기량을 익혀온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 영동서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도깨비의 매력... 전통 융복합 XR 공연 <도채비>
전통 융복합 XR 공연 ‘도채비’가 10월 25일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공연장 ‘Be IN; ’에서 3일간 열린다. XR 공연 ‘도채비’는 공연·전시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인스피어의 기획 공연으로, 2023년 혁신벤처로 선정된 인스피어의 본 공연은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진흥초 대만서 국제 교류 프로그램 참여
청주진흥초등학교 학생 5명은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 시립 신이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