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26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최로「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희 의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달서구재향군인회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달서구가 지원하는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 영면 시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