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내일부터 ‘2024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국토부는 올해부터 노약자, 여행자, 택시 및 화물차 운전자, 외국인 등 다양한 인원으로 참여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또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도로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