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15일 수도권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약 120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사업장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잦은 집중호우로 비점오염물질의 하천 유입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을 대비해 각 사업장 내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적정 관리하고 시설 관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하는 수질오염물질을 뜻한다. 이날 교육은 그간 감염병 등의 이유로 비대면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