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4월 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남원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대해 7개 단체에 3,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개최된 남원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단체의 적격성’,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기여도 및 파급 효과’, ‘사업 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7개 단체를 선정하였다.올해 선정된 단체는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남원엄마들의사랑방재능기부단, 나무야놀다, 좋은날, 이백수정뜰, 노는엄마들, 아영 아꿈 부모회로 11월까지 각자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