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상업·정보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제15회 전남상업경진대회’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남도 내 18개 상업 계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347명의 학생이 참가해 상업·정보 분야의 실무 역량을 겨뤘다.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경리 실무가 시범종목으로 처음 선보였다.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세무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경제 골든벨 등 총 13개 종목에서 경합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