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위원장을 필두로 한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온라인으로 제20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상임전국위원 67명 중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51명의 찬성으로 임이자·최형두·최보윤·김용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권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까지 총 7명 규모의 비대위가 구성됐다. 국민의힘 일부 원외당협위원장들이 전날 비대위원 인선에 원외당협위원장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며 "답변을 주지 않으면 임명안에 반대
국민의힘은 30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권영세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비대위 활동에 착수했다. 전국위는 이날 비대면 회의를 열고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통해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특히 권영세 비대위원장 출범 직후 비대위원 체제도 갖췄다. 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임이자, 최형두, 김용태·최보윤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했다. 당연직 비대위원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까지 원외 인사 없이 현역 의원 7명으로 비대위가 구성됐다. 31일 상임전국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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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투자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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