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과 경찰 등이 30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최초 발화지를 특정하며최초 발화지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산불이 방화나 실화 등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림과학원과 경찰, 대구시 등 소속 인원 11명은 이날 ..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을 벌인 결과, 최초 발화지가 특정됐다.관계 당국은 이번 산불이 방화나 실화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합동 감식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대구시, 산림과학원, 경찰 등 소속 인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 노곡동 함지산 묘터 인근에서 진행됐다. 감식 결과, 묘터 주변의 외진 장소가 최초 발화지로 특정됐으며, 이 지점은 등산로를 벗어난 소로길을 따라 300~4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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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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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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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선관위, 허위 거소투표신고한 노인복지시설 직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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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거소투표신고서 사위등재 혐의로 ○○노인복지시설의 장 A씨와 직원 B씨를 동해경찰서에 고발했다.동해시 소재 노인복지시설의 장 A씨는 직원 B씨와 공모하여 지난 4월 25일 시설 내 5명의 거소투표신고서를 대상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로 작성·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제247조제1항에 따르면 사위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한 사람이나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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