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에 축산 농가들이 가축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봄철 잦은 황사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높은 대기질 취약 시기에 인위적인 비산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1일 연중 미세먼지가 가장 높은 봄철을 맞이하여 영광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
19시간전
15일 울산 태화강변에 야생갓꽃이 만발한 가운데 전날 내린 봄비로 인해 미세먼지가 씻겨내려가 모처럼 파란하늘이 펼져졌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야생갓꽃이 피는 시기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중구 구삼호교 인근 산책로에서 야생갓꽃 관찰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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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4월부터 황사·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으로써 주로 시멘트 제조·가공업, 비금속물질의 채취·제조·가공업, 제1차 금속제조업, 건설업 등이 해당된다.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운영할 시 사전에 신고를 득해야 하고 방진막, 살수시설 등 먼지 저감 시설을 갖춰야 한다.서귀포시는 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낮 12시를 기해 울산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 100㎍/㎥ 미만이면 해제된다. 발령 시점인 낮 12시 현재 울산의 미세먼지 전체 시간평균농도는 166㎍/㎥를 기록했다. 이날 미세먼지 주의보는 최근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발생했다. 황사는 지역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나, 26일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
함양군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계서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남계서원 및 청계서원 일대에서 면 소재지 방향으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의 관광안내판과 이정표를 직접 닦는 등 쾌적한 수동면 조성에 힘을 쏟았다.이경희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해 정화 활동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꺼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동면 환경 조성을 위해 열
경기도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도내 대기질 ‘좋음’ 등급이었던 날이 47일로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많이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강화하는 제도다.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경기도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로, 지난해 제5차와 동일했다. 그러나 ‘좋음’ 일수는 38일에서 47일로 9일 증가
서귀포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장 등 먼지 발생지를 집중 점검한 결과 7개 위반업체를 적발 처분조치 했다.이에 서귀포시는 오는 4월부터 황사·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으로써 주로 시멘트 제조·가공업, 비금속물질의 채취·제조·가공업, 제1차 금속제조업, 건설업 등이 해당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4일 부산 사하구청과 산업단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하구 내 산업단지 도로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집중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보유 중인 도로먼지흡입차와 살수차를 투입해 해당 지역 도로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재비산먼지는 타이어 마모나 흙먼지 등으로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가 차량 통행이나 바람에 의해 공기 중으로 재비산되는 오염원으로, 대기환경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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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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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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