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내부 신고 활성화를 위해 30일 성동구 본사에서 '청렴 문화확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청렴 문화 확산의 날'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이 형식적이고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부조리신고센터 신고 방법 및 신고자 보호제도 Q&A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렴 음료 이벤트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어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내부 신고 활성화를 위해 성동구 본사에서 ‘청렴 문화확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청렴 문화 확산의 날’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이 형식적이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부조리신고센터 신고 방법 및 신고자 보호제도 Q&A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렴 음료 이벤트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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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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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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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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