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중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3년 동안 21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재발 방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중 지난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3년 동안 21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명진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은 5일 제338회 광주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교육문화위원회 소관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직원 음주운전에 대해 지적했다. 명 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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