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과 나눔이 유통업계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공간을 활용한 ESG 콘셉트 매장이 급증하고 있다.홈플러스는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몰 매장에 ▲자원 순환 ▲제로 웨이스트 등 생활밀착형 ESG 콘텐츠를 도입해 '착한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우선, 식품, 생활용품·가전, 스포츠·캠핑, 패션, 도서·문구 등 미사용 반품 제품과 전시 제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평균 30% 할인해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 '그리니', '어썸마켓', '두원리퍼브'를 전국 30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