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성화가 부산시 전역을 달린다. 부산시는 1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마포구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마포구 주민 홍보모델’을 모집한다.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마포구 주민 홍보모델’은 다양한 세대와 연령대의 주민이 구정 홍보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 친밀감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모집대상은 마포구민이거나 마포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 등으로, 마포구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내년도 기준 5~7세 어린이 5명, 8~19세 청소년 5명, 20~39세 청년 10명
마포구는 10월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마포365구민센터와 마포365천문대 개관을 기념하여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포365구민센터 4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마포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마포구 거주 동일 연령대 어린이와 청소년 총 100명으로,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출품 형식은 8절지 도화지에 그린 손그림이어야 하며, 채색 재료는 제한이 없다. 단, 당일 현장에서 배부되는 지정 용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가 지원하는 ‘마포구 여성축구단’이 ‘제8회 전주시 한옥마을배 전국 여성 축구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9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는 2025년 마포구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제2회 누구나 함께 누리는 가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이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10월 13일 오전 9시 30분, 마포구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촉구연대가 제출한 성명서를 전달받았다.이날 촉구연대는 오전
마포구는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121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은 물론 교육·문화·주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단순한 최저임금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비를 반영한 임금 기준이다.지난 10월 13일 개최된 마포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물가 상승률과 공공·민간 간 형평성, 구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년 마포구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했다.이번에 확정한 2026년 마포구 생활임금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10월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마포365구민센터와 마포3
배기가스와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버스가 진주에서 달린다. 진주시의 교통분야에 탄소중립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진주시는 10월부터 친환경 수소버스 2대를 정상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진주시는 연말까지 총 6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수소버스는 시내버스 380번과 381번 노선에 배치되어 운행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과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운행을 시작으로 도입된 수소버스는 배기가스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
마포구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7일까지 ‘예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레드로드 R5 일대에 컨테이너형 창업 점포 5개소를 조성해,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마포구 거주 청년에게 실전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선정된 참여자에게는 7.5㎡ 규모의 점포 공간과 기본 운영 물품, 내부 인테리어가 지원되며, 창업 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제공된다.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상 불확실성 대응 키워드 ... 공급망 재편
청주상공회의소는 21일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14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미중 전략경쟁시대:대한민국과 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미중정책연구소 김흥규 소장이 연사로 나서 미중 전략경쟁시대 속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진단하고, 기업의 대응방안과 전략적 해법을 제시했다.김흥규 소장은 “세계 패권을 겨누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힘의 재건이 맞물리며 국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2개 기업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충북조달청은 충북지역 2개 기업의 제품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식회사 송인산업의 ‘회전제어 및 자동원점복귀와 정지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이동식 스툴테이블’ △삼성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에스엠씨 무겹침 특수점착 방수시트’ 등 2개 제품이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 국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 백마강 일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의 역사 70년, 그리고 민주당의 다음 70년은…
1시간전
2008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난 그 해 여름, 김대중 대통령께서 나를 동교동으로 부르셨다. "첫째, 지역구인 성동을 벗어나지 마라. 부지런히 지역을 갈고 닦아라. 둘째, 여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 북문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정이가네 짬뽕마을’ 식당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자율주행, 문제는 규제가 아니라 투자”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규제’가 아니라 ‘투자 부재’라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2025년 10월 24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한국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11위권에 달하지만, 국내 기업의 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해외 유사 기술 보유 기업이 5조~10조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반면, 한국 자율주행 대표 기업은 3,000억 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방산 ‘양극화’ 고착…대기업 R&D 투자, 중소기업의 16.6배
국방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K-방산의 수출이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중소기업과의 격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2025년 10월 25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 방위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방위산업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대기업 1조7,166억 원, 중소기업 1,032억 원으로, 격차가 무려 16.6배에 달했다. 특히 대기업의 R&D 투자는 2019년 2,690억 원에서 2024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재해 피해 48만 농가…피해 면적 ‘여의도 1,032배’
기후위기의 현실이 농업 현장에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48만 호에 달하며, 피해 면적은 무려 여의도 면적의 1,03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025년 10월 2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농작물과 농업시설, 농경지 등에 걸친 자연재해 피해가 29만 9,416헥타르에 달하며, 피해 농가는 총 48만 2,686호로 집계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