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무서는 5일 오전 10시30분 2층 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등 총 4명에 대한 표창과 명예서장 및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또한 관내 납세자 중 평소 성실납세와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봉사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납세자의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두남환경이 지방재정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남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창녕군 ㈜두남환경을 포함한 법인 19곳과 개인 6명 등 총 25명의 유공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유공납세자는 ‘경남도 성실납세 우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대전지방국세청이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납세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행사에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을 전수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양동훈 청장은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성실납부자께 감사드린다”라 “여러분이 더욱 편리하고 공정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해 ‘납세자의 날’에는 대전지방국세청과 산하 17개 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 94명과 세정협조자 18명이 표창을 수상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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