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3일 ‘한수원 기후약자 긴급지원’ 의 일환으로 ‘전복 애 식혜’ 특식지원사업을 통해 기장장애인복지관에 전복죽 밀키트를 전달했다.이번 ‘전복 애 식혜’ 사업은 지역 장애인 가정이 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전복죽 밀키트 150세트가 지역 장애인 가정 및 재가 중증장애인 150세대에 제공될 예정이다.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한수원 기후약자 긴급지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 가정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한수원 기후약자 긴급지원’의 일환으로 ‘수원한 바람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벽걸이 에어컨 10대를 전달했다.이번 ‘수원한 바람드림’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벽걸이 에어컨 구매 및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기장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시행돼 지역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됐다.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한수원 기후약자 긴급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가 지난 22일‘기후약자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풍면과 효자면, 용문면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100대를 기탁했다. 박병조 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주민들의 여름철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울산지방법원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동산 중개보조원 A씨와 공인중개사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3월 양산시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던 개업공인중개사로, A씨를 중개보조원으로 신고해 함께 일했다.하지만 A씨는 같은 해 5월부터 8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임대차계약을 알선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공인중개사만 할 수 있는 중개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성명과 사무소 상호를 사용해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B씨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울산테크노파크는 경량 자동차용 구조용 접착제 및 해체 공정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26일 울산TP에 따르면, 유니코정밀화학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서 울산 기업 송원산업과 함께 참여해 글로벌 저탄소 규제 및 자원순환형 환경정책에 대응 가능한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새론테크, 동원테크, 한국소재융합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