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은 지난 20일 과학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지방기상청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함께 「그것이 알고싶다 ‘선박과 기상’」이라는 주제로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캠프는 국립한국해양대 해양무인기술교육센터장 주관으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의 어린이들도 자리에 함께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바다와 해양기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이야기들을 알리고, 해양기상을 관측하기 위한 무인 관측장비와 무인화 선박/잠수정을 조작하는 체험을 진행했다.또한 해양무인기술교육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4월 25일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 미래전략 실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 제조업 경쟁력 약화, 청년 인구 유출 등 복합적인 도시 위기에 대응하고, 부산의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도약과 양 해양대의 글로컬대학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양 대학 총장을 비롯해 ▲국회 조승환 의원 ▲국제해사기구 임기택 명예사무총장 ▲국립한국해양대 오거돈 전 총장 ▲부산광역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
건양대학교 교육혁신원은 대구대 교육혁신원,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 제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지난 23일 4개 대학 연합 공동 CTL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학 간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4개 대학은 △권역별 대학 교수학습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수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속 가능한 CTL 연합 프로그램 운영체계 마련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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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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