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25~27일까지 베트남 빈증성과 호찌민에서 대전의 의료·웰니스관광 홍보설명회 및 나눔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대전시한의사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빈증성 Van Phuc병원, 빈증성 전통의학병원에서 현지인 및 한국 교민들 대상으로 한의학을 통한 나눔의료봉사와 더불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했다.또 현장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근골격계, 호흡기, 소화기, 내과 질환 등 한의학적 치료 및 체험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호찌민에서 개최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설명회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의료

해외 곳곳에서 한인들이 욱일기 퇴치에 나서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최근 받은 욱일기 관련 제보들을 소개했다.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인들이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제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서 교수에 따르면 남미 여행 중이던 한 50대 한인 A씨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A씨는 소금사막의 소금호텔 앞에 각국 여행자들이 자국 국기를 걸어 놓은 곳에 태극기 앞에 욱일기가 걸려진 모습을 목격했다.그는 곧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