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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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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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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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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5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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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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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떼창 부른 美 '징글볼 투어' 필라델피아 무대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징글볼 투어'의 순항을 이어간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5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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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도시건설 분야 976억원 조기 발주...조기발주 전담 TF팀 가동
제주시는 침체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도 도시건설 분야 125개 사업, 총 976억 원 규모의 조기발주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기발주는 SOC 사업의 신속한 착공과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핵심 전략으로 마련됐다.분야별로는 도시계획 분야 31개 사업, 도시재생 분야 26개 사업, 건설 분야 58개 사업, 건축·주택 분야 10개 사업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성여고~아봉로 간 도로 개설과 용담1동지구 도시재생사업, 도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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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CEO "난 변화관리 최고책임자…'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단단한 이동통신 사업과 미래 핵심인 인공지능 사업의 빠른 진화를 위한 전사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정 CEO는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이 시시각각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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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 "2026년 한국 축구의 첫 단추"... 이민성호, '나고야'를 향한 리허설 시작됐다
2026년 대한민국 축구의 첫 여정이 시작됐다. 내년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하는 '이민성호'가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통해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린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5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 소집되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종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내년 1월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어지는 장도에 오를 최정예 멤버 23인을 확정 짓는 마지막 '오디션'이다.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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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균, 큰절 드리고 싶습니다
배우 이재균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