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지역 17개 대학이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한다. 광주시와 17개 대학은 5년간 총 65개 사업 773억1000만원 규모로 RISE 사업을 추진한다.광주광역시는 3일 전남대학교에서 ‘광주라이즈 비전 선포식’을 개최, 광주라이즈 사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17개 대학 합동 출범식으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강기정 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각 대학 총장과 RISE사업단장,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