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지난 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오이·가지·토마토 등 과채류의 명품화를 위해 결성되었으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과채류의 공동선별, 공동판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6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오이, 가지, 토마토 등 과채류의 명품화를 위해 결성됐으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과채류의 공동선별, 공동판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서정록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해주시는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60주 연속,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18주 연속 하락했다.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1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하락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낙폭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관음·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