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14일, 청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진로 탐색, 직무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96명의 청년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 5주, 15주, 25주 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는 50만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