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1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의 청춘대학은 지난 2019년 개설해 2024년까지 총 5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150명의 수강생으로 4월 15일 개강했으며, 매주 화요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문, 교양, 건강, 상식 등으로 21회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MZ세대와 소통, 품격있는 뉴시니어, 자세 교정과 저속노화, 노인인지 기능향상 등 새로운 강좌를 개설해 인기를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자치활동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