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지난 7일, 12일 2회에 걸쳐 초평면,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순씨가 갑니다! 찾아가는 환경축제’를 개최했다.‘자순씨가 갑니다’의 자순씨는‘자원순환 씨앗’이라는 뜻으로,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 등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환경 교육이다.지난 2015년부터 전문 강사가 직접 관내 마을에 찾아가 자원순환 마을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 변화, 가정별 소각 통 수거의 올바른 방법 교육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자순씨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