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 참여 기관에 대해 자체 평가를 해,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올해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노인요양시설 17곳을 대상으로 현장자문 전후 점수를 반영해 평가했다. 평가는 감염관리 10개 영역에 대한 43개 항목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그 결과, 최우수기관, ‘무량수요양원’, 우수기관, ‘애광노인요양원’, 장려기관, ‘실버웰요양센터’, ‘정다운어르신의집’, ‘해운대실버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