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연일 건조한 날씨 속 대치면 장곡사 일대에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쳐 경각심 고취에 앞장섰
김태흠 충남지사가 청양·부여 지천댐 지역협의체와 관련 '반대 주민들의 지속적인 설득'을 주문했다. lt;2025년 3월6일, 3월13일, 3월17일, 3월18일, 3월26일 대전세종충청면gt; 김 지사는 31일 제74차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7일 청양·부여주민 등이 참여한 지천댐 협의체가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숙의를 통해 지천댐 건설에 대
김만식 기자 = 청양군은 19일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단’과 외부 전문가 등
김만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기 부의장 등 위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청양 범군
김만식 기자 = 청양 맥문동연구회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에 맥문동 차 5,000병을 전달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1일 청
환경부의 소위 ‘기후대응댐’ 후보지 중 하나인 충남 청양 지천댐 건설을 두고 주민들이 댐 건설 추진의지를 밝힌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충남 청양 지천댐 반대 대책위원회는 1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댐 건설을 강행하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대책위는 “김 지사가 지원한다는 1000억원은 예산 편성 계획도 없고, 근거도 없으며 도의회 의결도 거치지 않은 공수표”라며 “수몰민에게 제공하는 이주자 단지 내 주택은 매매하거나 임대료를 내야 하는 데도 마치 주민에게 특혜를 주
충남 청양군은 19일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단’과 외부 전문가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어서와U ♥청양! 관광객 500만 시대’ 비전으로 3대 전략목표와 48개 세부 실행 과제에 대해 16개 부서별 추진 계획 등을 보고하고, 외부 전문가 및 관내 민간 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3대 전략목표는 ▲관광 수용 태세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생활 인구 확대로 정하고 이에 맞춰 48개 실행 과제를 지정해 추진한다. 관광 수용
김태흠 충남지사가 6일 청양·부여의 지천댐 설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나서 반대입장을 표명한 청양군민들과의 물꼬가 트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지사는 "찬·반 양측 주민과 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과 주민의 이익, 충남 발전을 위해 면밀한 사실 검증을 거쳐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과 부여 일부 지역의 기후대응댐 지천댐 건설에 따른 찬·반 양측의 갈등관계가 계속될 전망이다. lt;2025년 3월6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환경부가 12일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을 심의·의결한 결과에 청양·부여 지천댐이 확정이나 보류 결정이 아닌 ‘’으로 포함되어서다. 환경부는 이날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인천 아미천댐, 삼척 산기
충남 청양・부여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출범을 안팎에 알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지천댐 지역협의체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지역협의체는 지난 12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지천댐이 기후대응댐 후보지안으로 반영됨에 따라 구성했다.위원은 청양 주민 3명, 부여 주민 6명, 전문가 4명, 도 물관리정책과장과 청양군 기획감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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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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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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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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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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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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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단'을 운영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동구 이·미용 봉사단은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대구동구지회 및 대한미용사회 대구동구지회 회원 21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난 1일 신규 봉사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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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전망까지! AI·데이터 직업의 현재와 미래
취업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AI, 데이터와 관련된 일자리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정부와 기업, 지자체 또한 나서서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AI, 데이터 관련 일자리 시장과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 01.전문가 부족 문제, AI 성장은 지금 빨간불!- 02. 정부 주도 AI·데이터 인재 양성의 현주소- 03 새로운 시대, 떠오르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