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다음달 1일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출범일 전후 10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펼친다.시는 이 기간동안 전야제, 기념식, 기념주간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전야제로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시립예술단과 함께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뮤지컬 배우 소냐,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국악인 김산옥, 트롯가수 강태관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콘서트 마지막 날에는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요요미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기록 특별 전시회 `잇다,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