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일조량 부족,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벌마늘을 신속하게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마늘이 2차 생장이 일어나면 보통 6~9개인데 벌마늘은 마늘쪽이 2~4개씩 더 분화돼 크기는 2g 이하로 작아지고, 마늘쪽은 18~27쪽이 된다. 마늘 크기가 작아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5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문을 연다.2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내년 미국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개장하는 슈퍼 닌텐도 월드에는 할리우드와 일본의 기존 테마파크에 있는 모든 어트랙션이 포함될 예정이다.여기에는 할리우드 파크에서 이미 선보인 '마리오 카트-쿠파의 도전장' 어트랙션과 미국 최초의 동키콩 컨트리 영역 '마인 카트 매드니스' 롤러코스터가 포함됐다.가족 중심의 '요시 어드벤처'와 '키 챌린지'라 불리는 다른 인터랙티브 어트랙션도 설치된다. 이 미니 게임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네오핀이 세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실물연계자산 및 AI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RWA 및 AI 관련 신규 디파이 상품 출시 ▲폴리곤 스테이킹 지원 등 상품 라인업을 강화와 이용자 증대를 위해 진행됐다.RWA 상품은 온도, 펜들 하이파이 등 RWA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상자산을 이더리움과 페어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내 RWA 상품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다 RW

네트워크 자원관리 및 제어 기술 전문기업 스콥정보통신은 ‘2024 글로벌 강소기업 10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중기부는 기업과 제품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47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IPAM 솔루션을 개발한 스콥정보통신은 그동안 전 세계 30여개 국가 5000여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해왔다.스콥정보통신 ‘아이피스캔’ 제

윤기한 안전보건공단서울남부지사장은 3일 ‘서울 안전한마당’ 행사를 방문해 서울 지역 안전문화 홍보에 나섰다.오는 4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서울 안전한마당은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총 73개 기관 및 단체가 화재, 생활, 교통 등 6개 분야 70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시민께 선보인다.행사기간 동안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문화 게임 ▲포토존 운영 ▲판박이 체험 ▲교육·홍보물 제공 등을 통해 행사 주요 참가자인 어린이, 학생들에게 산재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안내할 예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2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373억원, 순이익은 16.4% 증가한 311억원을 기록했다